국제 초청 아티스트 | 융복합 예술 전문 Arts on Harp 대표 | YouTube 하프 예술가
“융복합적인 음악 작업에 있어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고 그 원동력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공연예술을 창작하는 예술가”
유려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공연예술적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하피스트 한승희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일찍이 세계예능교류협회 주최 Korea National Congress 전체 대상, 서울바로크합주단 콩쿠르 Korean Chamber Orchestra 전체 1위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하프 독주회와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Asia Harp Festival in Hong Kong 연주 등으로 차세대 하프 주자로써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한겨레·예술의전당 공동 주최 stageone 주관 행사 등 하프 독주 및 앙상블 리더로 특별 초청 공연을 가졌고 2022년도 하반기에는 Kumho Art Hall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된 한승희 하프 독주회에 이어 3개월 만에 Kunsthaus Arterie 쿤스트하우스 아르테리에서 2회의 초청 독주회를 모두 성황리에 마치며 하프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서울 국제 컴퓨터 음악제 KEAMS, Korea Electro-Acoustic Music Society 에서는 전자음향과 하프 독주를 위한 초연 작품 연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KOCOA Music Festival 우수 공연예술제 세계 초연,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차세대 열전 솔리스트로 협연, Pan Asia Philharmonic Orchestra,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KBS 1TV《열린음악회》, SBS《문화가중계》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정단원 역임 후에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다수의 교향악단에서 활동하였으며 SNU공연예술센터 연구원 Research Staff, Performance & Management 으로도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7년도 이후로는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서울시립교향악단 하프 최연소 객원 단원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경기필하모닉, 충북도립교향악단, 강릉시향, 과천시향 객원 수석, CREDIA 크레디아 소속 DITTO orchestra 디토 오케스트라 멤버, 클래식 1위 유튜브 채널 또모 TMO orchestra 창단 멤버이자 수석 하피스트를 비롯한 유수의 오케스트라 및 앙상블 수석, 솔리스트로 연간 80회 이상의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승희는 20세기 이후의 현대음악, 창작곡 등에도 꾸준한 애정을 가지고 일신홀 프리즘 콘서트, The House Concert 더하우스콘서트에서 솔로 및 앙상블 초연작품 연주와 다양한 무대에서 국악기 및 세계 전통 악기와의 협업도 진행하였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TIMF앙상블, 미국 CNN이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 Sejong Soloists,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대표하는 현대음악시리즈 STUDIO2021 연계공연 무대에 참여하는 등 연주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해외 무대에서는 미국 뉴욕 ICMC- NYCEMF(NEW YORK CITY ELECTRONIC MUSIC FESTIVAL)에서 국제적인 작곡가 및 아티스트들과 협업·연주하였고, 캘리포니아의 NWEMO(the New West Evolving Art and Music Organization) Festival에서는 서울·샌디에이고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된 메인 듀오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에게 호평받았다. 더하여 Apple Music, Amazon Music, YouTube 등에 음원을 발매한 바 있다. SNU-PGVIM-SCM Exchange project, Online Workshop and Performance 서울·방콕·시드니 연계로 진행된 해외 교류 프로젝트에서는 앙상블 멤버로 참여하였으며, 이 프로젝트는 인도의 제9회 델리 국제단편영화제 베스트뮤직 수상과 제74회 이탈리아 살레르노 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선정되었다.
이와 같이 한승희는 연주자이자 창작자로서 다양한 국제교류작업을 통한 해외 작곡가 및 아티스트들과의 워크숍, 페스티벌, 레퍼런스, 기획공연 등 많은 작품에 함께해오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는 이전보다 다채로워진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외 창의예술 프로젝트와 docARTES | Artistic research in music | fellowship, 작편곡, 드로잉, 영상미디어, Sound Visualization, 음원 제작 등의 복합적인 예술을 아우르는 융합 아티스트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