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피스트 한승희 Harpist Han "
국제 초청 아티스트 | 융복합 예술 전문 Arts on Harp 대표 | YouTube 하프 예술가
“융복합적인 음악 작업에 있어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고 그 원동력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공연예술을 창작하는 예술가”
유려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공연예술적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하피스트 한승희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전문 연주자이자 수석 하피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Royal Conservatory docARTES(International doctoral programme for performers and composers) felloship 등으로 복합적인 예술을 아우르는 융합 아티스트로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일찍이 세계예능교류협회 주최 Korea National Congress 전체 대상, Korean Chamber Orchestra 콩쿠르 전체 1위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하프 독주회와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Asia Harp Festival in Hong Kong 연주 등으로 차세대 하프 주자로써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서울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주요 정책포럼 행사 축하 연주, stageone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클래식 최고위 과정 수료식 기념 연주회 등 특별 초청 공연을 가졌고 2022년도 하반기에는 Kumho Art Hall 금호아트홀에서 진행된 한승희 하프 독주회에 이어 3개월 만에 Kunsthaus Arterie 쿤스트하우스 아르테리에서 두 번의 초청 독주회를 모두 성황리에 마치며 하프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2024년도 상반기에는 국제 콩쿠르 우승 및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음악가들(첼리스트 양성원 교수, 신박듀오, 피아니스트 박재홍 등)이 다녀간 '도서관에서 만나는 뜻밖의 음악선물, 관. 세. 페' 공연에 초청받아 역대 최대 규모의 관객분들과 함께하였으며 하피스트 한승희 초청 연주회 및 단독 사인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Artewith와 Art Gallerysai가 공동 주관한 두 번의 초청 독주회에서는 하피스트 한승희가 직접 제작한 영상미디어 작품과 그림 전시가 라이브 연주와 동시 진행되는 이색 공연으로 이 소식은 음악교육신문 3월 호에 전면 기사로 등재되었다. 2025년 상반기에는 롯데호텔 서울의 브랜드 캠페인 <Heritage to Luxury> 봄 시즌 브랜딩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다양한 컨텐츠 협업과 라이브 연주로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 국제 컴퓨터 음악제 KEAMS, Korea Electro-Acoustic Music Society 에서는 전자음향과 하프 독주를 위한 초연 작품 연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KOCOA Music Festival 우수 공연예술제 세계 초연,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차세대 열전 솔리스트로 협연, Pan Asia Philharmonic Orchestra,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KBS 1TV《열린음악회》, SBS《문화가중계》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정단원 역임 후에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외 다수의 교향악단에서 하프 주자로 활동하였으며 SNU공연예술센터 연구원 Research Staff, Performance & Management 으로도 다방면에서 경험을 쌓았다. 2017년도 이후로는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서울시립교향악단 하프 최연소 객원 단원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충북도립교향악단, 강릉시향 객원을 역임하였고 과천시향, 천안시향, 광주시향 객원 수석, CREDIA 크레디아 소속 DITTO orchestra 디토 오케스트라 멤버, N in Art 앙상블, 트리니티 앙상블 등을 비롯한 유수의 오케스트라 및 앙상블 수석 하피스트이자 솔리스트로 연간 80회 이상의 무대를 빛내며 활발한 공연 예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승희는 20세기 이후의 현대음악, 창작곡 등에도 꾸준한 애정을 가지고 일신홀 프리즘 콘서트, The House Concert 더하우스콘서트에서 솔로 및 앙상블 초연작품 연주와 다양한 무대에서 국악기 및 세계 전통 악기와의 협업도 진행하였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TIMF앙상블, 미국 CNN이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 Sejong Soloists,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대표하는 현대음악시리즈 STUDIO2021 연계공연 무대에 참여하는 등 연주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해외 무대에서는 미국 뉴욕 ICMC- NYCEMF(NEW YORK CITY ELECTRONIC MUSIC FESTIVAL)에서 국제적인 작곡가,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였고, 캘리포니아의 NWEMO(the New West Evolving Art and Music Organization) Festival에서는 서울·샌디에이고 생중계로 동시 진행된 메인 듀오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세계 각지의 예술가들에게 호평받았다. 더하여 Apple Music, Amazon Music 등에 음원을 발매한 바 있다. SNU-PGVIM-SCM Exchange project, Online Workshop and Performance 서울·방콕·시드니 연계로 진행된 해외 교류 프로젝트에서는 앙상블 멤버로 참여하였으며 이 프로젝트는 인도의 제9회 델리 국제단편영화제 베스트 뮤직 수상과 제74회 이탈리아 살레르노 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와 같이 한승희는 연주자이자 창작자로서 다양한 국제교류작업을 통한 해외 작곡가 및 아티스트들과의 워크숍, 페스티벌, 레퍼런스, 기획공연 등 많은 작품에 함께 해오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이전보다 더 다양해진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외 창의예술 프로젝트와 작편곡, 드로잉, 영상미디어, Sound Visualization, 음원 제작 등의 복합적인 예술을 아우르는 융합 아티스트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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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who gives artistic value to fusion artworks and creates new performing arts music as a driving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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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pist Seunghee Han created her own performing arts world with an impressive variety of tonal colors and beautiful expressions, graduat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obtained a master's degree.
She has also been invited to perform as a professional harpist on major stages at home and abroad, including the ICMC-NYCEMF in New York and the NWEMO Festival Artist in San Diego, California. She has been continuing research on complex arts through the Royal Conservation docARTES (international doctor program for performers and components) fellowship.
And she has received numerous awards including the Salern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Italy and the Best Music Award at the Delhi International Festival in India, and released new music on Apple Music, Amazon Music, and more.
As a soloist, Han has appeared on numerous concert stages, orchestra and ensemble concerts with the TIMF Ensemble, Sejong Soloist, and also performed with major orchestras at the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KBS Symphony Orchestra, etc.
In addition, she has been building her realm as a convergence artist that encompasses complex arts such as composition, drawing, and media art production.
한승희 Seunghe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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