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굿에 사용되는 악기 중 하나이다.
바라는 대내림(신을 대나무, 단풍나무등에 강신시키는 굿 의미)을 할때 사용되기도 하며 세존굿에서는 바라를 들고 춤을 추기도 한다.
바라의 연주는 양쪽을 잡고 부딛히거나 비비기도 하며 악사의 기량에 따라 돌리기도한다. 바라를 비벼서 나는 소리는 인간의 소원을 신에게 전하는 것을 의미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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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23.08.21 20:48
동해안 굿에 사용되는 악기 중 하나이다.
바라는 대내림(신을 대나무, 단풍나무등에 강신시키는 굿 의미)을 할때 사용되기도 하며 세존굿에서는 바라를 들고 춤을 추기도 한다.
바라의 연주는 양쪽을 잡고 부딛히거나 비비기도 하며 악사의 기량에 따라 돌리기도한다. 바라를 비벼서 나는 소리는 인간의 소원을 신에게 전하는 것을 의미하기도한다.